행사

시민과 함께 하는 역사 행동,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효창독립마켓


독립을 꿈꾸는 모두의 축제!

<효창독립마켓>이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장소 : 효창공원앞역 3번 출구 야외광장
일시 : 2019년 9월 7일(토) 15:00-21:00

프로그램 : 독립마켓, 체험존, 푸드존, 공연, 영화상영, 소녀상 미디어파사드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도 부스로 참여하여
용산구 시민들에게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활동을 알렸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자랑, 친일인명사전을 비롯한
다수의 출판 도서를 비치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부스에 찾아와 도서를 둘러보고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의 활동에 대한 안내를 들었습니다.

부스에 방문한 시민 중 한 분은 후원회원 가입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연구소 및 박물관 기념 컵을 선물로 드렸는데요.
참 뿌듯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식민지역사박물관 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꼭두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매년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어디서 언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지금도 알 수 없는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영을 위로하며
어버이날마다 추모제를 지내는데요.

2011년 천안 망향의 동산에서 진행했던
강제동원 피해자 합동추모제때 사용했던 상여가
현재 박물관 1층 돌모루홀,
3.1운동 100주년 기획전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꼭두는 죽은 자의 영을 위로하며 그가 가는 길에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상여에 꽂는 나무인형입니다.

박물관에서도 종이로 된 꼭두에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추모글을 작성하여
상여에 꽂아볼 수 있는 꼭두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꼭두체험을 효창독립마켓에 가져와서 실시하였는데요!
꼭두체험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니 아이들은 진지하게 꼭두체험에 임하였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직접 박물관에 꼭두를 꽂으러 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녁 7시 이후에는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과 오페라 가수의 협연으로 '아리랑' 을 합창하기도 하고,
지역 내 판소리 명창의 공연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민족문제연구소가 함께 준비한 대형 소녀상 애드벌룬과
이성웅 작가의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용산구 주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인사할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직접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