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문화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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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문화유적지2020-02-07T12:09:59+00:00

주변문화유적지

남산권역 답사

1 정무총감관저 터
• 총독을 보좌하고 행정사무를 통할 감독하는, 총독부의 2인자 정무총감이 거처하던 곳
• 1957년 공보실 주관으로 ‘한국의 집(코리아 하우스)’ 설립
• 옛 정무총감관저 구내에는 일제시기에 조성된 방공호 흔적이 남아 있음

2 한국주차군사령부 터
• 러일전쟁을 계기로 한국에 주둔한 일본군사령부가 있던 곳
• 헌병경찰제도의 총본산인 경무총감부(조선군헌병대사령부)가 자리했던 곳
• 수도방위사령부의 주둔지였다가 1998년 남산골한옥마을로 개관

3 통감관저 터

• 원래 일본공사관이었다가 통감관저(1906년)와 총독관저(1910년)로 사용
• 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된 경술국치의 현장, 2010년 8월 민족문제연구소 주도로 ‘통감관저 터’ 표석 건립
• 2016년 8월 일본군‘위안부’ 기억의 터 기념물 조성

4 일본적십자사 조선본부 터
• 일제강점기 일본적십자사 조선본부가 있던 곳
• 1933년 10월 준공된 청사는 현재 ‘대한적십자사 100주년 기념관’으로 사용

5 동본원사 터
• 1895년 이후 일본 사찰인 동본원사(東本願社, 히가시혼간지)가 자리했던 곳. 현재 한양교회와 남산빌딩 등이 들어섬
• 제야의 종으로 사용된 ‘양평 상원사 동종’과 석고단 정문이던 광선문(光宣門)

6 통감부·조선총독부 터(김익상 의거터)
• 1907년 통감부 청사로 사용하기 시작해 경술국치 이후 조선총독부로 전환, 식민통치권력의 정점을 이었던 공간
• 1921년 9월 조선총독부 청사 2층에 폭탄을 투척한 김익상(金益相) 의거 전개
• 1926년 총독부 신청사 건립 이후에는 은사기념과학관으로

7 노기신사 터
• 1934년 남산왜성대 구 총독부청사 위쪽(현 남산원)에 일본 전쟁영웅 노기 마레스케(乃木希典)를 추념해 노기신사 완공
• 신사 석물 일부가 남았으며, 이곳에 있던 러시아제 대포는 육군사관학교박물관으로 이전

8 경성신사 터(현재 숭의여자대학교)
• 1898년 개설된 남산대신궁이 있던 곳으로 1913년 경성신사로 개칭
• 1897년 설치된 왜성대공원과 겹치는 구역으로 갑오전역기념비(甲午戰役記念碑), 황태자전하어주가지처비(皇太子殿下御駐駕之處碑), 이토시비(伊藤詩碑)와 같은 일제 기념시설물이 있었음

9 토지조사기념비 터
• 일제때 대표적인 경제수탈정책의 하나였던 토지조사사업의 완결을 기념하여 일제가 1927년 7월에 세운 조선토지조사기념비가 있던 곳
• 1966년에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1969년 6월 반공청년운동기념탑

10 한양공원 표석
• 1910년 5월 서울거주 일본인들 주도로 한양공원이 개원될 때 세운 표지석
• 앞면에는 고종태황제의 글씨를 받아 새긴 ‘한양공원(漢陽公園)’이, 뒷면에는 당시 일본인 거류민단장이던 고죠 칸도(古城管堂)가 지은 ‘한양공원기’가 있음

11 조선신궁 터
• 1925년 10월 완공. 일제 식민통치의 성지이자 ‘천황’ 숭배를 각인시키는 장소
• 해방 이후 1947년 조선신궁 표석과 도리이 등 시설 일체가 철거. 2009년 한양도성 발굴조사 때 흔적 발견

12 황국신민서사지주 터
• 1939년 조선신궁 표참도 인접지에 건립한 황국신민서사지주(皇國臣民誓詞之柱)가 있던 곳
• 1947년에 파괴되었으나 2009년 한양도성 발굴조사

 

용산권역 1 답사

1 경성호국신사 터
• 1943년 11월 야스쿠니신사에 준하는 일본군 전사자 추모시설로 건립된 경성호국신사가 있던 곳
• 경성호국신사로 가던 참배길(표참도 表參道)은 현재 ‘108하늘계단’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음

2 용산중학교 터
• 1918년 4월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일본인 남학생 전용 교육기관인 용산중학교가 있던 곳
• 현재 용산고등학교와 용산중학교 자리

3 카마쿠라보육원 터(해방 이후 영락보린원)
• 조선시대 전생서(典牲署)였던 곳을 1917년 8월 이후 일본 기독교 계열의 카마쿠라보육원(鎌倉保育院) 경성지부가 사용했던 공간
• 조선인 고아, 미아, 기아가 양육대상, 운영책임자였던 소다 카이치(曾田嘉伊智)는 1962년 사망 후 양화진외국인묘지에 안장

4 김상옥 항거터
• 김상옥(金相玉)의사가 1923년 1월 17일 경성역에서 사이토 총독을 저격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며 은신처로 삼았던 매부 고봉근(高奉根)의 집
• 이곳에서 머물던 김상옥 의사는 일본경찰의 급습에 항거하여 일본인 순사를 사살하고 남산으로 피신함

5 조선은행 사택지
• 1920년에 대규모로 조성된 조선은행 사택지가 자리하던 곳
• 1958년 대부분 사택은 일반 분양되었으나 현재도 한국은행 직원공동숙소인 ‘후암생활관’이 남아 있음

6 삼판소학교 터
• 용산 일본군영지 배후시설로 설치된 일본인 전용 초등교육기관인 삼판소학교가 있던 곳
• 일제 패망 이후 1946년 4월 삼판(三坂)을 삼광(三光)으로 개칭

7 경성제2공립고등여학교 터
• 1923년 6월 일본인 여학생 전용 중등교육기관인 경성제2공립고등여학교가 있던 곳
• 1946년 10월 수도여자고등학교로 개칭, 2000년 7월 신대방동으로 이전한 후 서울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가 사용

8 용산연병장 터
• 1906년 이후 용산 일대에 일본군영지가 조성될 때 연병장(1908년 5월 준공)이 자리하던 곳
• 이 연병장 때문에 연병정(練兵町) 지명이 생겨났고 여기서 남영동(南營洞)이라는 동명이 파생

9 연합군 포로수용소 터(현재 신광여자고등학교)
• 1942년 2월 이른바 ‘싱가포르 함락’ 때 말레이시아전선에서 일본군에 의해 포로가 된 다수의 연합군(영국군, 호주군)이 이송되어 수감된 포로수용소가 있던 곳
• 1930년대에 이와무라제사공장(闇村製絲工場)이 있던 곳

10 숙명여전 터
• 1938년에 설립된 숙명여자전문학교가 있던 곳으로 지금은 숙명여자대학교로 승격 개편
• 1974년에 폐교된 효창국민학교 터를 학교 캠퍼스로 편입

11 효창공원
• 사적 제33호. 원래 조선 22대왕 정조의 원자인 문효세자의 묘역이었으나 일제가 공원으로 변형
• 해방 후 김구 선생 주도로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애국지사의 유해 모심
• 이승만•박정희 독재정권에 의해 축구장, 반공투사 위령탑, 육영수 경로송덕비 등 이질적인 기념물과 시설물들로 훼손됨

 

용산권역 2 답사

1 용산 신연병장 터
• 조선주둔 일본군의 상주군 전환에 따라 새로 조성된 연병장이 있던 곳(1921년 12월 완공)
• 현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일대가 이 지역에 해당

2 용산총독관저 터
• 일본군 용산군영지가 만들어질 때 한국주차군사령부 관저로 건설되었으나 조선총독의 용산관저로 전환해 쓰던 건물이 있던 곳으로 귀빈 접대와 연회행사용으로 사용하다가 6.25한국전쟁 직후에 멸실
• 현재 용산미군기지 내 121병원 자리에 해당

3 용산철도공원 터
• 1915년 10월 일제가 건설한 철도 1천리(哩, 마일) 완성기념으로 ‘조혼비(弔魂碑)’를 세웠던 곳
• 총독부 철도국에서는 해마다 이곳에서 철도순직자조혼제를 거행

4 용산철도병원 터
• 1928년 신축된 용산철도병원이 남아 있는 곳(등록문화재 제428호)
• 한때 중앙대학교의료원이 임대하여 사용하다 흑석동으로 이전하고 현재는 비어 있음.

5 철도국 청사 터
• 1908년 11월부터 통감부 철도관리국 청사가 자리했던 곳
• 경술국치 이후에는 총독부 철도국과 남만주철도 경성관리국 청사로 전환하여 사용

6 용산역
• 1899년 경인철도 개설 당시부터 용산역(용산정거장)이 있던 곳
• 군용철도인 경의선 공사와 관련해 1906년 11월 3층 목조건물로 역사를 신축하였으나 완공 직후 화재로 소실되고 이내 동일한 규모로 역사를 재건축
• 일제가 벌인 침략전쟁 때마다 대규모 병력이 ‘출정’과 ‘귀환’을 반복했던 장소, 특히 강제동원의 통로로 이용되어 식민지기의 수난사가 중첩되어 있는 공간

7 조선군사령부 터
• 일제 침략의 총본산인 조선군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용산군용지 개설과 더불어 1908년 한국주차군사령부였다가 경술국치 이후 조선주차군사령부로, 1918년에 조선군사령부 편제로 개편
• 해방 후 미7사단사령부, 국방부 청사, 육군본부 등으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멸실된 상태

8 용광사 터
• 일본인 사찰 고야산 용광사(高野山 龍光寺)가 있던 곳으로 1928년에 경복궁 경무대에서 옮겨온 융문당과 융무당 건물을 법당으로 개조하여 사용
• 현재 원불교 서울교당 자리에 해당(융문당과 융무당은 2006년 전남 영광으로 재이전)

9 용산전차차고 터
• 경성전기회사의 출장소(전차차고)가 있던 곳
• 원래 이곳은 경성전기회사 전신인 일한와사회사가 창립 당시 사무소를 두었던 자리

10 삼각지
• 1906년 6월 일본군영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로 개설된 한강통이 지나면서 만들어낸 세모꼴 도로 지형
• 1967년 발표된 대중가요 ‘돌아가는 삼각지’와 삼각지 입체교차로 이미지로 각인된 공간

11 경룡관 터
• 1921년에 개관한 일본인 소유의 활동사진관 경룡관(京龍館)이 있던 곳
• 연병정 전차정류장 앞에 있었고, 일제말기에 성남극장으로 전환하여 사용하다가 폐관